상상 Story

왜 사려고 했지?부모님께서 사용하실가볍고 쓰기 쉬운 청소기가 필요했다.오래된 유선 청소기가 있으나 시끄러운 빗자루(?)에 불과했다.  눈에 먼지가 보일 때 가볍게 쓱싹~사용할 수 있을 청소기가 필요했다.선택한 이유는?첫째도 무게, 둘째도 무게, 셋째는 가격이었다.혹시라도 써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깝지 않을 가격대가 중요했다.어차피 직접 써보지 않고서는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들과 비교하는 건 크게 의미가 없어 보였다.삼성, 엘지, 다이슨의 무선 청소기도 살펴보았으나일단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부족함을 느낄 때 구매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그런 제품들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무엇보다 다른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 제품을 직접 보고 와서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다고 하기에더 이상의 고민은 결정 장애만 부..

다음편에는 쿠키폰의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에이트리 uj10에 만족하며 살고 있었는데 요즘 제법 눈에 띄는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코원의 S9과 Yepp P3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S9은 정식 출시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왔었던 제품이고 P3는 다소 의외의 제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P3는 MP3에 햅틱을 적용시킨 최초의 제품이라는 매력이 있긴 하지만 일부에선 다소 높은 가격과 다소 성에 안차는 기능으로 아쉬워하는 의견이 보이기도 합니다. S9은 아직까지 이렇다할 나쁜 평은 보이지 않고 이미 몇몇 실사용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실제 제품을 받아 보고 다소 실망스런 평가를 내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과 디자인, 사양, 모든 면에서 S9의 우세를 ..

과거 대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전시회 등의 문화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설령 있다 손 치더라도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어 관심이 없다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뭐, 예술 문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주변을 눈여겨 보지 못한 탓도 있었겠지만 대전에 살면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 중에 하나가 서울에 비해 문화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최근 10년 사이에 대전에도 이런 예술 작품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늘어났고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마 중부권 최초 공공미술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대전시립미술관이 98년에 개관하면서 사람들도 자연스레 예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관련 행사장을 찾게 되면서 주변에 새로운 문화 공간이 늘어나거나 혹은 숨어 있었던 장소들이 눈..

흡입성능 영상1 흡입성능 영상2 * 흡입 성능 영상1 - 동전은 구조상 먼지통 안으로 수월하게 들어가진 못하지만 동전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은 확인할 수 있었다. * 흡입 성능 영상2 - 확장 튜브를 연결하면 동전을 끝까지 빨아들이기는 무리였다. 그러나 동전보다 가벼운 것들은 충분히 빨아들일 수 있는 흡입력이었다. 동전 흡입 영상1 동전 흡입 영상2